회고글) 2026년 2분기 회고
지난 3개월을 돌아보며
- 4월
- 하려고 했던 것:
- 영상 제작 및 수익성 확정
- 만들어뒀던 게임 디벨롭
- 게임 엔진 사용
- 리뷰 방식 변경
- 한 것:
- 영상 업로드 중… 클로드가 알잘딱 잘 해주고 있다. 이제 스케줄만 잘 잡아주면 될듯 하다.
고 착각했다. 클로드 성능 저하 때문인지, 아직 학습이 덜 된건지 모르겠다ㅠ 조금 지쳐가는 중.. - 적극적인 ai 사용으로 리뷰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있다.
어떤 것이 맞는 방식인지는 계속해서 검증해봐야한다.
- 영상 업로드 중… 클로드가 알잘딱 잘 해주고 있다. 이제 스케줄만 잘 잡아주면 될듯 하다.
- 배운 것:
- 조금 더 명확하게 작업을 명령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 ai에게 얼마나 맡길 것인지에 따라서 내가 얼마나 신경쓸지가 달라지는 것 같다.
- 하려고 했던 것:
- 5월
- 하려고 했던 것:
- 리뷰 방식 변경 2차
- 수익내기
- 한 것:
- 리뷰: interface 만 작성하는게 유의미하다는 판단인데.. 스코프를 정하는게 조금 어려워서 감이 좀 없는 느낌이다.
- ai로 똑같은 작업을 한달동안 트라이해봤는데 안된다고 계속 퇴짜를 맞았다. 권한도 다 줬는데 뭐가 안된다는 건지 몰라서 다른 방식을 물색하도록 계에에에에속 물어뜯었더니 된다. 그런데 그 방식이 처음에 적용했던 방식이라 너무 화가났다. 내가 뭘 잘못 지시했던걸까..
- 배운 것:
- 남의돈 버는게 가장 어렵다.. 월급 채고..
- ai 로 작업하는 것이 처음에는 재미있다. 작업 속도도 빠르고, 결과물도 빠르다. 하지만 2% 부족한 그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서 꾸준히 유지보수를 해나가야하는 일이 가장 지루하고 힘든 것 같다.
- 하려고 했던 것:
- 6월
- 하려고 했던 것:
- 새 프로젝트 런칭
- 영상 안정화
- 한 것:
- 영상은 안정화가 되긴 했지만 마음에 쏙 들지는 않는다ㅠ
- 새로운 프로젝트를 정적 spa에서 서버와 ssr + spa 형식으로 재구현하는 중이다. 1차 보고 까지는 마쳤지만 아직 런칭은 하지 못한 상태.
- 배운 것:
- 뒤에서 내가 하지도 않은 것들에 대해 욕하고 다니는 사람은 무시하면 그만 아닐까 싶다.
- 영상 안정화가 python 버전 하나 때문에 다 깨졌다. 후우..
바보 클로드는 그때그때 버그가 난 부분만 고쳐서 그것 고치는데 대략 5일을 사용한 것 같다. 10분씩 5일.. 화가 나긴 하는데 그것 빼면 대부분 안정화가 되어 가고 있다. - 새 프로젝트 런칭은 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와꾸가 나오도록 했다.
서버 작업은 해봤지만 실제 인프라 연동까지 해본게 처음이라서 씨름을 많이 했고, 인프라 개발자도 자주 찾아갔던 것 같다.
많은 삽질 끝에 연결되긴 했는데 난 마음을 항상 졸이고 있다..
- 하려고 했던 것:
3분기 목표 설정
그냥 대충 살고 싶어요.
- 7월
- 무릎 건강 되찾기
- 채널 하나 더 파기
- 새로 맡게되는 제품&사업 디벨롭하기
- 책 2권 재도전
- 새로운 프로젝트 구상
- 8월
- 기존 롱폼 수정 및 안정화
- 제품 완성도 높이기
- 새로운 프로젝트 구상 또는 구현
- 9월
- 7, 8월에 구상항 프로젝트 구현
- 코스모스 읽을때 되지 않았나
프로젝트 리뷰
- 가벼운 슈팅게임을 만들어봤는데 주변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좀 더 디벨롭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생각만)
- 리뷰 방식 변경
3월부터 진행하던 것.
하나의 프로젝제트라고 하기엔 조금 거창해보이지만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록해두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조금 남겨본다.- 프로젝트 초기:
처음부터 시작하는 프로젝트는 코드나 아키텍쳐를 참고할만한 레퍼런스가 프로젝트 내부에 없어서(당연), 초기 셋팅에대한 리뷰는 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또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작업이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니라서 초기셋팅을 부사수에게 맡겼다.(위험을 좀 감수하고..) 초기부터 잘못된 세팅을 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기 때문에 내가 아는 선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세팅 할 수 있도록 가이드는 해줘야했다.(사실 이게 더 힘들었다)
암튼 그래서 어려운 초기 셋팅은 spec.md 와 prompt.md 두 개의 파일을 리뷰하는 방식으로 해봤다. 이렇게 하고자 했던 이유는 작업자가 어떤 고민을 통해서 어떤 방향으로 개발하게 되었는지를 보기 위함이었다. - 방식:
spec.md 에는 ‘무엇’과 ‘왜’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게 된다. 해당 문서로 작업자가 어떤 생각으로 특정 라이브러리, 파일트리, 계획 등등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리고 prompt.md 에는 spec 에 적힌 ‘무엇’과 ‘왜’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개발할건지를 작성한다.
위 두 문서만 보고서는 어떤 생각으로 이러한 결과물이 나왔는지 볼 수 있게 하고 싶었다. -
실제 작업: 초기에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아키텍쳐 기본 구성은 내가 문서화했다. 해당 문서에는 기본 아키텍쳐와, 디자인 시스템, api 호출 규칙, lint, 라이브러리 의존성 등 프로젝트 전반에 대해 작성하다보니 초기 문서가 개길어졌다. 이건 너무 상세하니 좀 더 컴펙하게 요점만 남기면서 세부적인 부분은 많이 빠지게 되었다. 내가 모두 결정하기보다 부사수가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찐으로 중요한 뼈대만 남기게 된 것 같아서 오히려 잘됐다 싶었다.
그런데 내 희망 회로만큼 문서가 잘 나오지 않았고, 내가 마주한것은 ai가 작성한 멋진 문서였다. 그곳에는 고민이 묻어있다기보다는 ai가 정해준 답들이 들어있었다.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정했던 상세 내용들도 빠져있었고, 고민의 흔적도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더 많이 깊게 생각하고 빠진 것이 없도록 노력하면서 쓴 리뷰들이 한가득 늘어나게 되었고, 문서는 v2, 3, 4차 까지 최종의 최종을 거듭해 나갔다. 아예 처음부터 작성해야 하는 것도 있었다.
내가 정한 방식이 잘못됐고, 가이드를 잘못해줬던 것 같았다. 왜 spec 과 promt, 두 갈래로 작성해야하는지. 그 문서를 통해서 우리는 서로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고, 그 고민을 통해서 어떤 결론에 도달했는지를 보고 싶었는데, 그것을 녹이기에는 너무 정형화된 문서였을까 싶었다.나름의 장점도 있긴 했다. 문서를 보면서 다양한 질문과 리뷰를 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도 있긴 했다. 그러면서 처음보다는 더 ai 에게 넣을 주문서를 더 잘 작성하게 되는 것 같기도 했다.
- 결과:
리뷰 방식을 변경한 이유가 ai 를 더 잘 쓰기 위함이었는데(ai를 더 잘 쓰기 위한 문서를 더 잘 쓰기..) 이런 저런 방식으로 변경해보고, 테스트해보면서 작업했던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다.
하지만 유의미하게 이런 리뷰 방식이 더 크게 의미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하기에는 조금 짧고 바쁜 기간이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작업의 결과는 모.. 잘 나왔다. 한달 반이라는 시간 안에 반년 정도의 기간을 들여서 만들었던 기존 프로젝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었다. 버그가 아직은 조금 있지만 qa 를 하면 될정도의 버그이다.
- 프로젝트 초기:
- 영상
- 5월: 4월부터 ai 로 만든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하고 있다. 숏폼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그게 5월이 끝나갈때쯔음 이었던 것 같다. 약 두달동안 영상 작업을 했는데 여전히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ㅠ
신경쓸 것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영상에 들어갈 소스를 제작하는 것이나, TTS 를 만들고 톤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등..
사실 롱폼을 먼저 만들고 롱폼에서 숏폼을 뽑아보려고 했는데 롱폼이 더 어려워서 일단 숏폼이라도 올리고 있다. 아쉬움이 많다. - 6월: 롱폼을 안정적으로 만들었다. 이제 매일 같은 시간에 올라간다.
라고 착각했다.
토큰을 너무 많이 써서 그걸 줄이기 위해 반복 작업이나 에이전트가 필요없는 부분은 스크립트화 시켰다. 그러고서도 잘 올라갔는데.. python 버젼이 새로 깔리면서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뒤로 ‘문제를 완벽히 해결했습니다.’ 라는 답변을 12번째 듣고 있다… 대체 왜 확인 하라고 할때 제대로 안하는건지 모르겠다. 명령한 내가 멍청해서 너도 멍청한 것이겠지…. - 음악 관련 채널을 하나 더 만들었다. 음악도 결코 쉽지 안타..
이것을 통해서 느는 것은 욕 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 5월: 4월부터 ai 로 만든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하고 있다. 숏폼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그게 5월이 끝나갈때쯔음 이었던 것 같다. 약 두달동안 영상 작업을 했는데 여전히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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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ux 를 브라우저에 띄워서 외부에서도 집 컴퓨터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권한 이슈로 codex 가 열리지 않는 문제를 3일째 방치중이다. 게으른 나는 그 벌로 codex 를 사용하지 못한다… 흑흑
- 서버
- 어쩌다보니 서버를 좀 만지게 됐는데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뭔가 되도록 만들긴 했다.. 기능 하나 만들때마다 20번씩 확인하고 테스트하고 올렸는데 여전히 불안한건 AI를 못믿어서 일까 싶다.
서버를 0에서부터 구축했고 동작한다는 것에대한 뿌듯함이 있긴 한데, 모든 것을 AI가 작업했기 때문에 내가 한것이 아니라는 가면감, 언제 터질지 모를 버그가 있을 것이라는 불안감까지 합하면 이 경험은 -(마이너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 어쩌다보니 서버를 좀 만지게 됐는데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뭔가 되도록 만들긴 했다.. 기능 하나 만들때마다 20번씩 확인하고 테스트하고 올렸는데 여전히 불안한건 AI를 못믿어서 일까 싶다.